예비창업자의 창업마인드 컨트롤

[컨텐츠 작성 : 강승묵 2008-03-13]

흔히 예비창업자들이나 창업초보자들이 창업을 하려고 하면 사업구상이 되고 사업방향이 잡히는데 조금씩 창업에 대한 지식이 쌓여갈수록 창업하기 겁난다고 말한다. 주위 의견들이나 창업강좌를 들으면 사업의 부정적인 면과 주의할 점만을 듣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예비창업자들의 잘못된 사업관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2008년 새해에도 작년과 같은 불황기가 지속될수록 '안전'한 사업이 중요하다. 허나 안전에만 치우친 안전주의는 창업자를 수동적인 사람으로 만든다. 때로는 과감한 도전정신이 성공의 지름길일 수 있다.
모든 사업에는 불확실한 모험과 미래가 있다. 철저한 준비와 확고한 아이템을 선택하고 창업자만의 경영기술을 발휘해서 불확실한 요소를 성공으로 바꿔나가려고 하는 의지가 필요하다. 호황기에도 창업자의 10명중 2~3명만이 성공가도를 달린다. 불황기때도 같은 성적이다. 따라서 불경기 및 호황기와는 무관하게 성공하는 창업자의 대열에 합류하는 상위 20%안팎의 창업자는 언제나 존재하며, 이 대열에 낄 수 있는 능력만 있다면 언제든지 성공을 맛볼 수 있다.

대한민국 창업자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고객관리보다 돈관리가 우선이라는데 있다. 돈이 무선인가 고객이 우선인가하는 논쟁은 불필요하겠지만 어느쪽에 우선순위를 두느냐하는것은 사업의 성패를 갈라놓는 중요한 문제임은 분명하다.
예비창업자들이 흔히 겪는 '요즘 무슨업종이 돈이 되고 뜬다'라는 정보에만 곤심을 기울일 뿐 과연 진행하는 사업이 진정으로 고객을 만족시켜주고 있는지, 고객들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수 있는것인지, 본인이 고객을 잡기 위한 경쟁력은 갖추고 있는지를 연구하지 않고 오로지 '창업'만 하게되는 오류를 범한다.

그러다보니 필연적으로 창의나 차별화보다 모방 및 벤치마킹위주로 창업을 하게된다. 맥주전문집이 뜬다는 소문이 포지기가 무섭게 동네마다 2~3개 이상의 맥주전문점들이 들어서서 제살 깎아먹기 경쟁에 돌입하게되는 아이러니한 현실이다. 이러한 창업풍토에서는 전문성이 무시된다. 고객으로부터 들어오는 불만족을 겪게되는 것이다. 그러나 모방과 벤치마킹에서 출발했어도 고객의 요구사항이나 본인만의 개성을 고려해 조금만 차별화 시키고 창업을 하게 된다면 소자본 수익창출이 예상된다. 돈만벌리는 업종만 쫒아가지말고 흥미 및 적성에 맞는 업종을 선택해 그 분야에만 성공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연구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창의성과 개성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 시장에서 살아남는 기업과 사라지는 기업을 구분하는 것은 혁신성에 달려있다. 혁신의 성공을 위해서 올바른 전략과 네트워킹, 충분한 투자 등도 중요하겠지만 구성원들의 '창의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창의적 아이디어는 한사람에게만 나오는것이 아니라 충분한 브레인 스토밍과 아이디어회의를 통해서 얻어야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된다. 그 전에 기본적으로 회사 구성원이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조직 문화를 형성해야만 한다. 회사 및 가게의 조직 문화가 구성원들의 창의성 발현을 가로막고 있지는 않는지 되돌아보고 창의성을 채찍질하는 조직과 문화를 만드는 노력을 기울여야만 할것이다.

작성 : 강승묵, 이미지 라이센스소유 : 비즈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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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깡깡이 | 2008/03/13 17:06 | [☞ 창업/경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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