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업진출과 금융채무탕감! 소액서민금융재단 출범

[기사작성 : 강승묵 2008-03-28]

저소득층과 신용불량자에게 담보없이 휴먼예금으로 소액신용대출을 해 주는 소액금융재단이 3월 28일 오전에 출범하였다. 은행에서 잠자고 있는 휴먼예금등을 모아서 금융회사들의 2천억원 정도의 재원으로 출발한 이 재단은 앞으로 민간과 정부가 협조해서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적극확대해갈 전망이다.

지원대상 사업으로는 저소득층의 창업지원과 취업지원 자금, 금융채무불이행자들의 신용화복(워크아웃)지원 등의 네가지로 실시될 전망이며, 창업자금의 경우 사업계획과 전망만 밝다면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할 전망이다.
금융채무 불이행자들을 위해서는 자산관리공사가 연체채권을 금융기관에 매입하고 채무조정을 통해 빚을 일부 탕감해 준 뒤 연체자들이 자산관리공사에 빚을 갚도록 하는 방식을 채택할 예정이다.

한편, 휴먼예금이 재단에 출연된 이후에도 소유권이 인정되기 때문에 예금주인이 나중에라도 예금을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예금주에게 불이익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올해 4월까지 복지사업 지원기준과 절차, 방법 등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5월에는 복지사업자 선정을 통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by 깡깡이 | 2008/03/28 11:11 | [☞ 창업News]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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