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2월 20일
테크토닉 댄스와 셔플댄스 강좌
철지난 나이트댄스와 클럽댄스는 시들해지고..이젠 테크토닉과 셔플에 빠져보는것도 나쁘진 않다. 2000년대 초 유로댄스와 테크노, 경기도에서 시작된 복고댄스(배슬기)를 거쳐 나이트 댄스에 새로운 아이템이 발견된 것이다. 블로그장과 함께 댄스를 즐겨보기로 한다.
★테크토닉(Tck) 댄스
시작은 노르웨이와 네덜란드와 같은 북유럽 젊은이들이 추기 시작하였으며 프랑스로 건너오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2007년 파리 테크노 퍼레이드를 통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저작권이 등록되어있는 춤이다.
팝핀과 로킨의 힙합무브에 한때 유행한 복고댄스를 접목한 형태로 얼핏보기에 막춤으로 비춰질수 있다. 이 춤은 주로 상체를 많이 사용하게되며 머리를 쓰다듬는 안무가 많아 머리스타일과 팔길이에 따라 멋있거나 혹은 조잡하게 보일 수 있다.
최근 모토로라CF에서 사용한 안무로서 테크노와 일렉트로닉장르를 믹싱하여 음악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미 한국에 상륙되어 나이트에서 추는 젊은이가 많이 생겨날 것으로 보여진다.
★ 멜번셔플 댄스
마이클잭슨의 문워크를 연상케하고 바비브라운의 일명 '토끼춤'에 복고스텝을 믹싱해놓은 듯한 이 댄스는 호주에서 시작되어 유럽을 강타한 젊은이들의 댄스다. 호주의 텔미댄스라고 불려지는 이 춤은 현재 서울 트랜스 일렉트로니카 클럽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 춤을 못추면 그 주위에서 못낄 만큼 간지(?)가 철철 넘치며 4년만에 컴백한 '디베이스' 남성그룹이 공중파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뮤직비디오는 클론의 초련을 연상케하며 'Somebody' 도입부분과 끝날무렵 화려하게 스텝을 밟는 춤이 멜번셔플댄스다.
한때 나이트를 즐겼지만 지금은 나이때문에 혹은 체력때문에 부킹만 일삼는 20대 후반 남성과 여성들은 소싯적 놀던때를 회상하며 한번 추는것도 나쁘지 않을것이다. 동영상은 디베이스의 타이틀곡 Somebody이다. 한번 감상해 보시라...
작성 : 강승묵 2008-02-20
e-mail : nosun01@nate.com
# by | 2008/02/20 11:25 | [☞ 깡이문화칼럼]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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